Camino de SANTIAGO
'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길'이라는 별칭을 가진 산티아고 순례길.
굽이굽이 숲속을 따라, 하늘과 맞닿은 들판을 따라, 아기자기한 마을을 따라
성인이 잠든 성스로운 도시까지 걸으며 우리는 생각하고, 또 생각합니다.
그리고 그 길 끝에서 진정한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.
순례길에선 우리 모두가 혼자입니다.
혼자 떠나는 여행자가 생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드리겠습니다.
2023년 산티아고순례길 지금 준비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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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행에 쫒아 상품을 만드는 여행사가 아닌 직접 경험한 여행만을 기획합니다.
온전한 나를 만나기 원한다면 단체패키지, 인솔자동반이 아닌 개별여행을 준비하세요.
나만의 속도로 걸으시길 추천드립니다. (평균28일~40일 소요)
망고투어 담당자는 15년 이상 여행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가
항공, 호텔, 기차 등 직접 일정을 도와드리며
2009년, 2019년 두번의 순례길을 경험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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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례자의 상징인 조가비
순례자들은 저마다의 조가비를 가방에 메고 다닌다. 전설에 따르면 해안에 떠내려온 야고보의 시신이 수많은 조가비에 쌓여 손상되지 않아 상징성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. (2유로 ~ )
알베르게
스페인어로 숙소를 뜻하는 말로 순례길이 지나는 마을 곳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립or사립을 선택하여 묵을 수 있으며 순례자들만 이용이 가능하다.
(8~25유로 ~ )
순례자 여권과 완주증명서
출발하는 곳에서 순례자 여권을 구입 후 알베르게or마을에서 도장을 찍을 수 있다. 여권 소지자만 알베르게 이용이 가능하며 산티아고데꼼포스텔라 도착 후 순례자 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.(무료 or 유료-2유로)
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
순례길의 마지막 종착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안에는 예수님의 12제자 중 야고보의 무덤이 있으며 세계3대 기독교 성지 중의 하나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. 서기 829년부터 지어져 899년에 완성되었으나 이슬람의 침공으로 해체 된 후 지금의 모습은 16~18세기를 거쳐 증축되었다.
동키서비스(짐운반서비스)
백팩이 부담스럽다면 알베르게->알베르게로
가방을 보낼 수 있는 동키서비스가 있다. 매일아침 이동할 지역의 숙소이름과 연락처를 적어두면 도착 후 받을 수 있다. (4유로 ~ )
비석 표지판
순례길 곳곳에 산티아고까지 남은 거리가 표시된 돌 비석을 만날 수 있다. 숫자가 줄어들 수록 기쁨과 아쉬움.. 두 가지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. 100km 이하의 비석을 만나면 흐르는 시간을 붙잡고 싶어진다.
노란 화살표 프로그램 신청방법
문의 : 산티아고순례길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
(희망자에 한해 서울 명동 사무실에서 진행가능)
포함사항
- 픽업2회 (파리공항->호텔 / 바르셀로나공항->호텔)
- 호텔4박 1인실 기준. 시내중심
(파리1박, 바르셀로나3박) -> 2인 예약 시 2인1실 기준
- 기차1회 (파리 몽파르나스역->생장)
- 항공1회 (산티아고콤포스텔라->바르셀로나 국내선)
- 여행자보험
비용 : 1,500,000 ~ (항공권 불포함 금액)
※ 항공권은 예약 시 국적사/외항사/직항/경유 등 요청사항에 맞춰서 추가로 안내드립니다.
견적 문의 시 요청사항을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.
전화 상담 02)3788-0292